‘찰스 맨슨 옥중 결혼, 살해된 샤론 테이트’
희대의 범죄자 찰스 맨슨(80)이 26세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18일(현지시각) 40년 넘게 복역 중인 찰스 맨슨이 미국 당국으로부터 최근 26세 여성과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맨슨의 결혼 상대자는 애프톤 일레인 버튼(26)으로 맨슨의 무죄를 옹호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석방운동을 펼치고 있다.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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