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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진행된 가운데, 앞서 고인의 빈소를 찾은 ‘꽃보다 누나’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가수 이승기는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이승기는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배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사진 =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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