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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리(45)씨가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김혜리씨가 오전 6시 만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당시 김혜리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한편 김혜리는 과거 2004년 8월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바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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