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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져 비난이 일고 있다.

28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혜리는 이날 오전 6시 12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타박상만 입었을 뿐 큰 부상을 당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김혜리는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7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전해져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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