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힙합 프로듀서 테디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테디와의 첫 만남에 대해 “2년 전 연말 크리스마스쯤에 지인들이 모여 저녁을 먹는 모임이 있었다. 그분이 오셨는데 슬로 모션처럼 그 사람이 지나갔다. 그 사람만 보였다.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눈빛이 정말 멋있다. 내가 잘생겼다고 얘기하면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로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내 눈에는 정말 멋있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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