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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사표 수리, MBC 떠나는 이유 보니 “쉬고 싶다” TV조선 이적설은?

‘김주하 사표 수리’

김주하 MBC 전 앵커 겸 기자의 사표가 수리됐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 관계자는 “최근 사의를 밝힌 김주하 전 앵커의 사표가 수리됐다. 6일자로 MBC에서 퇴사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김주하는 사표 수리와 관련해 “솔직한 마음으로는 사표 수리가 된 후 조금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다. 18년 동안 달려왔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1997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로 이름을 알린 김주하 전 앵커는 2007년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여성 진행자 발탁되면서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김주하는 지난달 불거진 TV조선 이적설에 “아직 MBC 사표도 수리되지 않았고 마음의 결정도 못 내린 상황”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사진=MBC(김주하 사표 수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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