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아름은 “내가 하는 동작을 모두 따라하면 함께 영화를 보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정아름은 허리에 손을 얹고 다리를 앞과 옆으로 뻗는 간단한 동작부터 서서 두 손으로 발 뒤쪽을 잡으며 폴더처럼 몸을 반으로 접는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이에 이승윤을 비롯한 남성 개그맨들은 “영화를 안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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