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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프로젝트 세븐틴’

3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이하 세븐틴 프로젝트) 2화에서는 세븐틴의 첫 실력 검증 미션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진다.

세븐틴 멤버들은 ‘데뷔곡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라’라는 미션으로 공연 당일까지 공연 장소조차 모른 채 이동, 게릴라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세븐틴의 공연 장소 및 시간은 당일 오전에야 공개됐고, 이례적으로 데뷔를 앞둔 신인이 데뷔곡을 선공개한다는 점과 더불어 데뷔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라는 긴장감으로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해졌다.

하지만 세븐틴은 이내 한 마음으로 뭉쳐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서 곡은 물론 안무까지 스스로 만들며 자체 제작형 공연돌로서 능력을 입증했고, 전문심사위원단들도 첫 미션을 마친 멤버들에게 가요계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은 물론 눈물 쏙 빠지는 쓴소리까지 아낌없는 조언을 보냈다.

한편‘세븐틴 프로젝트’는 아이돌 리얼리티의 새 역사를 쓴 2014년 카라 프로젝트에 이은 2015 MBC MUSIC의 신인발굴 리얼리티로 매주 토, 일 오후 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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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세븐틴 프로젝트 세븐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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