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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드라마 오디션 합격… 붙자는 마음 컸다” 어떤 작품? 내용 보니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이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복날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모인 조재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은 할아버지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면서 “저 드디어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알렸다.

조혜정은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엔 붙자는 마음으로 했다. 5일 전에 됐다고 전화가 왔다. 정말 좋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노래방에서 조혜정은 걸스데이의 ‘한 번만 안아줘’를 선곡해 아빠 조재현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어 조혜정은 다소 뻣뻣한 춤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녀 조혜정의 재롱에 할아버지는 “노래와 춤 모두 잘한다”며 기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은 오는 9월 방송되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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