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이별하게 된 결정적 원인은 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이 잇따라 신곡을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이유다.
측근은 “특히 빅뱅이 월드 투어를 병행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할 시간이 더욱 줄어들었다”면서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왔지만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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