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쿡가대표’ 를 통해 기존 먹방 스타들을 아마추어로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대회의장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호동은 “현장중계는 김성주씨가 잘 해주신다. 제가 ‘쿡가대표’ 먹방 요정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기존 먹방 스타들을 아마추어로 만들겠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 최고의 클래스 셰프들이 대결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다. 그 속에 있다보니 나도 모르게 흥분이 주체가 안되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쿡가대표’는 국내 최고 셰프들이 세계를 향해 출사표를 던지는 ‘푸드 도장 깨기’ 버라이어티다. 홍콩편에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셰프가 참여한다. 오는 17일 밤 10시50분 첫 방송.
쿡가대표 강호동
사진 = 서울신문DB (쿡가대표 강호동)
연예팀 seoulen@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