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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의 새 앨범 ‘서울라이트(SEOULITE)’의 타이틀 곡 ‘MY STAR’의 뮤직 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신곡 ‘MY STAR’ 첫 무대를 앞두고 있는 이하이가 양현석을 언급했다. 그녀는 양현석에 대해 “양현석 사장님에게 한 번 밉보이면 3년 동안 앨범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이는 오는 2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풀앨범 타이틀 곡인 ‘MY STAR’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MY STAR’는 사랑에 푹 빠진 사람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이하이가 제일 잘하는 레트로 소울 장르에 흥겨운 멜로디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MY STAR’는 데뷔곡인 ‘1,2,3,4’처럼 무대에서 안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루브감 넘치는 곡으로 첫 무대에서 이하이가 과연 어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기대감을 모은다.

앞서 이하이는 21일 공개한 ‘MY STAR’ 메이킹 영상에서 “좋아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서 막 흥으로 표현한 노래인데 나름 칼군무” 라며 안무를 살짝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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