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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의 서은광이 당구에 몇 백만 원을 쓴 것 같다고 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딸을 최연소 세계 당구 랭킹 1위를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딸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은광은 당구천재 예은 양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보고 자신도 아이돌계의 당구 실력자임을 전했다.

서은광은 “당구에 몇 백만 원을 쓴 것 같다”면서 “솔직히 예은 양이 부러웠다. 어머니께서 당구 치라고 하시니까”라고 했다.

이에 다른 남자 출연자들도 어머니께서 일찍 일어나 당구 치라고 하면 벌떡 일어날 것이라고 입을 모으며 서은광의 말에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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