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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유아인 송혜교 박보검의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대기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아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후기. 최택9단. 강모연. 구영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상예술대상 대기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검, 송혜교, 유아인,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슈트와 드레스를 입은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중기-박보검, 유아인-송혜교는 각각 같은 소속사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또 유아인과 송중기는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유아인은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송혜교와 송중기는 아이치이 글로벌상과 스타센추리 인기상을 받았으며 박보검은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