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티파니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을 앞두고 MC딩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티파니와 MC딩동은 카메라를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MC딩동은 티파니 옆에서 눈을 감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티파니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티파니는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보였다.
소녀시대로 데뷔한 지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 티파니는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Heartbreak Hotel’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방청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