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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이정신이 기습질문에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원영실, 연출 권혁찬·이민우/ 이하 ‘신네기’) 측은 21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네 명의 기사 매력 엿보기-이정신·최민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정신과 ‘신네기’ 감독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감독은 촬영장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 이정신에게 기습질문을 던졌다. 그는 이정신에게 “악상이 안 떠오르나?”라고 물었다. 이정신은 잠시 고민하더니 “안 떠오를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이어 이정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뭐 하다가 악상 떠오른다는 건 다 거짓말이다. 집에 가서 하나하나 다 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은 이정신에게 “세게 하다 보면 뭐가 하나 나오지 않겠나”라고 되물었고, 이정신은 “가사가 떠오를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사 측은 “정일우-안재현-이정신-최민 네 명의 기사가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로코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니 앞으로 공개될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며 벌써부터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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