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효연은 댄스스포츠로 무대 위에 올랐다.
효연의 조력자 박지은은 효연에게 소녀시대를 버려야 한다 조언했고 효연은 뮤지컬 ‘시카고’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데빌’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
효연은 무대 위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냈고, 무대가 끝나자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파격적인 효연의 무대에 출연진은 “대박이다, 춤 진짜 잘 춘다”며 감탄했다.
배윤정은 “효연의 춤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면서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말했으며 문희준은 “다른 출연자들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마치 마돈나와 같았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효연은 1위에 오르지는 못했다. 효연은 “자신 있는 장르는 따로 있다”며 “높은 점수를 얻어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