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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가수 겸 배우 욜라 베로칼의 가슴이 노출되는 충격적 방송 사고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TV 토크쇼에서 여배우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는 역대급 방송 사고가 났다.
토크 진행 중 TV쇼 호스트가 베로칼의 드레스 위쪽을 잡아내렸고 드레스가 흘러내려가며 가슴이 그대로 방송에 나왔다.
베로칼은 깜짝 놀라, 드레스를 바로 잡아 올렸다. 하지만 뒤의 스크린으로 가슴 노출된 영상이 다시 방영되며 다시 한번 방송사고가 났다.
베로칼은 스크린 앞으로 걸어가 해당 장면을 몸으로 가렸고 스튜디오는 어수선해졌다. 결국 그녀는 촬영장을 그대로 박차고 나갔다.
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것으로 최근 다시 유명해진 영상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