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는 7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현장을 찾았다.
진아엔터테인먼트 태진아 회장은 공연을 앞둔 워너원의 대기실을 찾아 긴장한 멤버들을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공연장에는 워너원을 응원하기 위해 약 2만2,000명의 관객이 모였다. 관객들은 멤버들이 무대와 토크를 이어갈 때마다 더욱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태진아는 12일 정오, 신곡 ‘내 아내’를 발표한다. 7일 데뷔 앨범 ‘1+1=1(TO BE ONE)’을 발표한 워너원은 데뷔 쇼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진아기획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