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희준은 지방 촬영을 위해 집을 나서야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아침부터 진한 포옹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뭐하는 거냐”, “드라마 찍냐”며 타박했다.
이후 이혜정은 문 앞에서 이희준을 배웅하며 “연락 자주 해. 사진 좀 보내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희준은 이혜정에게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도착하면 전화해. 문자 보내”라고 재차 당부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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