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손나은, 여곡성 출연..‘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 입력 :2017-11-02 19:39:49 수정 :2017-11-02 19:40:01 서영희 손나은이 ‘여곡성’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2일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서영희가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다”며 “촬영은 11월 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 하는 등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과정을 그린 공포 사극물.극 중 서영희는 신 씨로 분해 옥분 역의 손나은과 호흡을 맞춘다.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연기 변신을 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한편 ‘여곡성’은 2018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