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는 곡의 기존 가사를 “설경구로 말할 것 같으면”, “(설)경구오빠 내 왔데이”, “송강호로 말할 것 같으면”, “조인성, 부장님 말고 나랑 하자 러브샷” 등으로 바꿔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객석에서 무대를 보고 있던 설경구, 송강호, 조인성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사진=제38회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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