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양세형 육성재 이승기 이상윤이 거실에 모여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가 전역 후 첫 예능으로 선택한 ‘집사부일체’는 네 청춘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고동락하며 깨달음을 얻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사부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지난 4일 첫 촬영에서 “이렇게 예능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정말 오랜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예능의 기본은 짐이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만약을 대비해야 되니까 일단 취사도구와 침낭까지 다 챙겨왔다”며 “군 전역 이후 야전 취사에는 도가 텄다”며 변치 않은 준비성과 입담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2018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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