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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효영이 파격 드레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배우 류효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br>뉴스1
배우 류효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뉴스1
류효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류효영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레스 옆트임으로 아찔한 각선미도 드러냈다.

류효영의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에 다음날인 31일 오전까지 그녀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류효영은 티아라 전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류화영의 쌍둥이 자매로 이름을 알렸다. 류화영 또한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다.

한편 류효영은 올해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출생의 비밀을 지닌 주인공 금설화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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