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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동네사람들’ 홍보에 나섰다.

마동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동네사람들’ 11월 둘째 주에 개봉합니다! 약간의 먹방도 나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동네사람들’ 스틸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 앞에 앉아 옥수수를 우악스럽게 먹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분식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고 있는 모습으로 먹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마동석을 비롯,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 장광 등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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