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의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1일 새 앨범 ‘The Table(더 테이블)’를 발매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뉴이스트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안무 영상으로 훈훈함을 배가시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캐주얼한 사복을 입은 채 등장,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내추럴한 분위기로 음악 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안무 영상의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실제 무대를 방불케하는 완벽한 완급 조절의 안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픽스 버전 영상을 통해 포인트 안무와 디테일한 동작까지 면밀히 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은 물론 ‘사랑’을 표현하는 뉴이스트만의 표정 연기와 눈빛으로 달콤함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안무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뉴이스트는 앨범 발매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타이틀곡 ‘LOVE ME’로 색다른 매력을 펼쳐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과 더불어 국내외 차트를 점령,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는 이들의 음악을 집중 조명하는 등 탄탄대로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뉴이스트가 선보일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LOVE ME’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