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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배우 최윤영(35)이 지난 7월 2일 미국 뉴욕 맨해턴에서 세살 연하의 사업가 박모씨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윤영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 6월말에는 이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10년전부터 알고 지내온 최윤영과 박씨는 지난해 2월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윤영은 임신사실을 알게된 후 부모님이 머물고 있는 뉴욕 맨해튼에서 건강을 챙겨오다 딸을 출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히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최윤영은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영화 ‘투사부 일체’.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에 출연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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