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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한지혜(26)가 결혼 후 첫 공식스케줄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이크를 잡으며 숨겨둔 말솜씨를 뽐낸다.

지난 21일 미국 하와이에서 현직 검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한지혜는 10월 7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MC를 맡았다. 이번주 하와이에서 귀국하는 한지혜는 영화제 참석에서 입을 드레스 등을 준비하며 영화제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영화제측은 “한지혜가 개막식 MC를 맡는다”면서 “이외에도 안성기. 정준호 남자 배우들도 함께 개폐막식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많은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해 영화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톡톡히 할 예정이다. 원빈. 장동건. 현빈 등 남자 배우들이 모처럼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가운데. 아오이 유우와 츠마부키 사토시. 탕웨이. 줄리엣 비노쉬 등 유명 배우들과 올리버 스톤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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