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측은 “한지혜가 개막식 MC를 맡는다”면서 “이외에도 안성기. 정준호 남자 배우들도 함께 개폐막식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많은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해 영화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톡톡히 할 예정이다. 원빈. 장동건. 현빈 등 남자 배우들이 모처럼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가운데. 아오이 유우와 츠마부키 사토시. 탕웨이. 줄리엣 비노쉬 등 유명 배우들과 올리버 스톤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남혜연기자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