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궁내동 톨게이트에서 바닐라 루시가 탄 밴이 옆 차선에서 달리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며 “멤버들은 병원에서 타박상과 근육경직 등의 증상으로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바닐라 루시는 SBS 스페셜 환경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기 위해 경남 창녕군 우포늪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들은 지난 6월 발표한 1집 ‘바닐라 쉐이크(Vanilla Shake)’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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