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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수빈을 포함해 김주하. 오정연 아나운서 등 양사의 동료 아나운서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 출발을 하는 이들 커플을 축하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식권이 동이 나다니…. 두 사람이 쌓은 인덕이 많은가 봐요”라고 축하했다. 이들 커플을 처음 소개해 준 허일후 아나운서도 트위터에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신랑과 최고로 예쁜 신부를 위해 축가를 불러주고 빛의 속도로 뉴스하러 컴백! 정근 형님 행복하세요! 모두모두 무한 축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김정근-이지애 아나운서 커플은 2주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한 뒤 오는 25일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박효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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