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파니 무릎부상…소녀시대 8인조 활동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0-11-17 09:21:25 신곡 ‘훗’으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가 멤버 티파니의 부상으로 당분간 8인조로 활동한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전했다. 소속사는 “티파니가 지난 14일 열린 한 공연 도중 넘어져 왼쪽 무릎 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아 4주가량 깁스를 해야 한다”며 “티파니는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며 소녀시대는 8인조로 활동을 지속한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훗’으로 국내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일본에서도 두번째 싱글 ‘지(Gee)’로 오리콘 싱글 부문 일간차트 1위에 올라 한·일 양국 차트를 석권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