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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공식 커플 가수 나얼(32)과 배우 한혜진(29)이 “내년 3월쯤 결혼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한혜진(왼쪽)·나얼
나얼 측 관계자는 26일 “최근 내년 3월 결혼 얘기를 듣고 나얼 씨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한혜진 측 역시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나얼 측은 “한혜진 씨가 얼마 전에 잡지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아는데 이것이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식으로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얼과 한혜진은 지난 2004년부터 공인 커플이 된 후 7년여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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