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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30분께 전북 정읍시 농소동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30.7㎞지점(순천 기점)에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조규현(23)씨가 탄 승합차와 화물차가 부딪쳤다.

슈퍼주니어 규현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31)씨와 조씨가 무릎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씨가 탄 승합차는 이날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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