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와 2PM, 포미닛, 엠블랙, 유키스, 티아라 등 K-POP을 대표하는 인기그룹 10팀은 오는 6월 7일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SBS 주최로 열리는 지진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자선공연 ‘Seoul-Osaka Music of Heart 2011 FIGHTING JAPAN !’에 참가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는 약 3만 5천 명의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장에서 판매되는 자선상품 수익금 일부가 일본적십자사에 성금으로 기부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