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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32)의 화려한 메이크업 사진이 화제다.

이효리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진한 메이크업이 화제가 됐다.


이효리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한 화장을 하고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빡센 화장 사진 갑니다”라는 글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그간 TV를 통해 알려진 수수한 일상 모습과는 180도 달랐다. 한껏 강렬한 분위기를 낸 메이크업은 굵게 웨이브의 헤어 스타일과 어우러져 시선을 끌었다.

눈썹과 눈 사이에 그린 까만 아이라인, 입술에 바른 새빨간 립스틱은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눈과 눈썹 사이에 자리한 굵고 긴 아이라인이 메이크업 포인트로 화제가 됐다.

파격적인 메이크업도 탁월하게 소화해 낸 이효리에게 팔로워들은 “복고 바비인형이다” “입술이 보석같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일부는 “수수한 모습이 더 매력있다” “쌍꺼풀 재수술 하던 날이 생각난다” 등 평소 이효리의 이미지를 지지하는 의견을 보였다.

권혜림 기자 limakw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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