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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출격대기중?’

원더걸스의 전 멤버인 선미(19)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연습생으로 꾸준히 트레이닝을 받으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


지난해 4월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2011학년도 동국대 수시전형에 합격해 이 대학 연극학부 1학년에 재학중인 선미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요즘 JYP에 마련된 연습실을 꾸준히 찾아 노래와 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해 2월 대학 진학 등을 위해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후 구체적인 연예계 복귀 계획이 전해지지는 않았지만 항상 복귀를 염두에 두고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JYP측은 “선미가 여전히 JYP소속인만큼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올해초 대학 입학 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소속사를 찾아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복귀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복귀 계획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솔로로 나올지 그룹으로 나올지 등 복귀 방법에 대해서도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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