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에 검은색 바지와 재킷차림으로 논산훈련소 연무역에 도착한 김희철은 팬들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 온 400여명의 팬들은 “기다리겠다”며 응원을 보냈고 일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희철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나서 공익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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