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킹 장근석(25)과 아시아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21) 주연을 맡은 ‘사랑비’는 최근 일본 포니캐년과 수출계약을 완료했다. 방송되기 전 선판매 금액으로는 역대 최고가로 알려졌다. 지난해 여름 방송된 KBS2‘성균관 스캔들’이 회당 1억5000만원으로 약 30억원에 선수출됐던 것을 고려하면. ‘사랑비’는 그 이상의 가격에 수출된 것으로 보인다.
‘사랑비’는 해외에서 ‘러브레인(Loverain)’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지역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사랑비’는 내년 3월께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