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은 TV토크쇼 등에 출연 “아버지가 치매에 걸려 이제 내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신다”며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병만은 서울 영등포구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에 빈소를 차리고 발인인 7일까지 상주로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당초 KBS2’자유선언토요일-가족의 탄생’, SBS연말특집 드라마 ‘크리스마스의 선물’ 등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는데, 지금 제작진과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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