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김윤서 측은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본인(김윤서)과 아직 통화를 못했다. 교제 사실 여부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 ‘포세이돈’을 함께 찍으며 동갑내기라 친하게 지냈는데 관계자가 그렇게(열애) 얘기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김윤서는 현재 드라마 촬영 관계로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이 관계자는 “해외에 있어서 지금 연락이 안된다. 통화가 되는 대로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물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오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윤서와 최시원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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