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태어나 자란 곳의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작은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학이 끝나면 후배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사대 부속중학교측은 “졸업후에도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는 김재중씨의 마음씀씀이가 고맙다. 모교 출신 학생이 훌륭한 한류스타가 되어 후배들을 위해 의미있는 기부활동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밝혔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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