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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윤아, 티파니가 영국에서 열리는 유명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소녀시대 서현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중음악 진흥위원회 발족대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br>연합뉴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오는 20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켄싱턴 가든에서 열리는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SM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의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윤아, 서현, 티파니를 초청했다”면서 “세 사람은 패션쇼는 물론, 사전 행사로 열리는 레드 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도 참여한다”고 전했다.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은 스타일 닷컴(www.style.com), 아이키스유(www.ikissyou.com), 글램(www.glam.kr) 등의 국내 패션 사이트를 통해 21일 오전 1시부터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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