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13.1%), ‘미남이시네요’(11.1%), ‘궁’(8.1%), ‘커피프린스 1호점’(7.4%), ‘풀하우스’(6%), ‘성균관 스캔들’(5.8%)이 그 뒤를 이었다.
해외 누리꾼들은 ‘애인 삼고 싶은 남자 주인공’도 ‘시크릿 가든’의 주원(현빈 분)을 가장 많이 꼽았다.
’꽃보다 남자’ 윤지후(김현중)·구준표(이민호), ‘미남이시네요’ 황태경(장근석), ‘찬란한 유산’ 선우환(이승기) 등이 뒤를 이었다.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하지원)은 ‘다시 태어난다면 돼보고 싶은 드라마 속 여주인공’ 항목에서 가장 많은 지지(13.9%)를 받았다.
그 뒤를 ‘궁’ 신채경(윤은혜), ‘미남이시네요’ 고미남(박신혜), ‘드림하이’ 고혜미(수지) 등이 그 이었다.
아리랑TV는 “’대장금’, ‘겨울연가’, ‘올인’ 등 전통적인 한류 드라마를 제치고 나온 결과라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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