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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28)와 아역배우 김유정(13)이 화보에서 친자매 같은 ‘포스’를 자랑했다.

신민아(왼쪽)와 김유정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자매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지오다노 제공


7일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가 공개한 화보에서 신민아와 김유정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으며 밝은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미키 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 티셔츠를 나란히 입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댔다. 신민아는 짧은 치마에 와인빛 스타킹을 신어 각선미를 강조했고 김유정은 일명 ‘땡땡이’라 불리는 도트 무늬의 바지를 입고 페도라를 써 귀여운 매력을 살렸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보조개, 반달 눈웃음이 묘하게 닮은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오다노의 디즈니 컬렉션 화보에 참여한 신민아와 김유정은 소지섭, 여진구와 함께 다정한 가족 콘셉트와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신민아와 김유정의 ‘자매포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민아랑 김유정의 ‘자매 포스’가 대단하네”, “활짝 웃는 게 묘하게 닮았어”, “김유정이 자라면 신민아처럼 되겠구나”, “아 정말 보기 좋다. 신민아-김유정 ‘자매 포스’가 느껴지네”, “촬영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들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jk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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