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표된 오리콘 2012년 상반기 랭킹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BD는 상반기 5만 6천 장이 팔려 음악 BD 판매부문 2위를 차지했다. DVD는 14만 8천 718장의 판매량으로 음악 DVD 판매부문과 종합 DVD 부문에서 모두 4위에 올랐다.
소녀시대의 DVD와 BD는 지난해 5월 31일부터 일본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모두 14차례 공연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소녀시대의 첫 일본 라이브 투어를 수록했다. 12월 14일 동시 출시돼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의 음악 DVD와 음악BD 부문을 동시에 석권해 주목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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