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최측근은 4일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통화에서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폭행 당할 위기에 처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30대 여가수는 김현정이 아니다”라며 “8년간 함께 일하고 있는데 비슷한 사례도 경험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데일리>는 30대 중반의 여가수가 한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성폭행 직전까지 몰렸다가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가수는 2000년대 초반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왔다고 설명해 호사가들 사이에서 김현정으로 지목됐다.
김현정은 현재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승마와 체력 단련에 한창이며 콘서트와 새 음반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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