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은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외고를 다녔는데,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준상은 “정말 운명 같지만 유명한 극작가 선생님이 당시 담임선생님이셨다. 그때 선생님께서 연극을 전공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추천하셨고, 그때 연기가 나한테 맞는 것 같다고 느꼈다”며 고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연기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KBS2 ‘넝쿨째 굴러 온 당신’ 일화를 털어놨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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