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경기를 마친 김동준은 관계자에게 부축받아 나갔고 이후 대결은 포기했다. 김동준은 “긴장하고 열의에 불타서 부상을 당한 것 같다. 100m 달리기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죄송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날 110m 허들 경기는 김동준이 빠진 가운데 2AM 창민, 틴탑 니엘, 샤이니 민호, 보이프렌드 동현, 2AM 임슬옹, 인피니트 우현, 달마시안 사이먼 중 샤이니 민호가 금메달을 챙겼다.
스포츠서울닷컴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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