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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가수 채연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더욱이 섹시미녀란 칭호에 걸맞는 아찔한 비키니 차림이라 눈길을 끈다.



채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들과의 휴가는 처음인 것 같아.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니 행복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좀 늘어져도 되는날인걸로 -프롬 강원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연은 친구들과 함께 갖가지 포즈를 취했다. 셀카를 찍는 친구 뒤에서 타올만 두른 듯한 차림으로 주저 앉아 있는가 하면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기도 하다.

그 중 압권은 비키니를 입은 채 엎드려 있는 사진이었다. 그는 여전히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고, 매혹적인 등 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명불허전”, “언제 컴백하나요”, “여전히 그대로네”, “헉 안 입은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착시 비키니 굿굿”, “친구분들도 다들 날씬하시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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