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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쉬즈 멤버 세연이 배우 김하늘을 닮은 얼굴로 화제다.

‘쉬즈’ 세연(왼쪽)이 배우 김하늘과 닮은 얼굴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닷컴DB


1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쉬즈 세연 ‘2초 김하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세연의 학창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세연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웃는 입매와 눈매가 김하늘과 비슷해 눈길을 끈다. 세연은 얼짱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네티즌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친동생인 거 아니에요?”, “진짜 닮았다”, “와 눈웃음이 똑같은데?”, “둘이 만나면 재밌을 듯”, “가요계 김하늘”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에선 “별로 안 닮았는데”, “오히려 김미려 닮은 것 같다”는 등 의견을 내기도 했다.

쉬즈는 지난 5월 데뷔했다. 네 멤버 모두 실용음악과 보컬 출신으로, 오는 21일 두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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